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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김성락 기자]1회초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가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부산, 김성락 기자]1회초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가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조형래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3일(목)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와 2021시즌 재계약을 완료했다.동행복권파워볼

스트레일리는 2020시즌 대비 대폭 인상된 금액인 보장금액 12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90만 달러, 인센티브 별도)에 계약을 맺었다.

스트레일리는 2020시즌 31경기에 나서 15승4패, 2.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팀 선발진을 이끌었다.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단일 시즌 최다승(15승)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단일 시즌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1위(7.51)를 기록했는데, 이는 KBO리그 역대 1년 차 외국인 투수 WAR 순위에서도 2위에 해당한다. 더불어 205탈삼진을 기록해 리그 탈삼진 1위, 역대 단일시즌 탈삼진 9위에 올랐다.

출중한 기량은 물론 외국인 투수임에도 동료 투수들을 이끄는 덕아웃 리더의 모습까지 선보인 만큼, 구단은 이에 걸맞은 대우를 결정했다.

계약을 마친 스트레일리는 “다음 시즌에도 롯데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한국으로 돌아가 팀원들과 함께 새 시즌을 함께 준비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 모두 건강히 지내고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롯데는 스트레일리와 앤더슨 프랑크의 선발 원투펀치를 결성했고, 외국인 타자로는 딕슨 마차도와 재계약하면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jhrae@osen.co.kr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아스톤 빌라는 잭 그릴리쉬를 1억 파운드(약 1468억 원) 밑으로 이적시키지 않을 계획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일(한국시간) “빌라는 그릴리쉬의 가치는 최소 1억 파운드 이상이라고 믿고 있다. 그릴리쉬를 데려가고 싶은 구단이 있다면 그를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로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현 재까지 가장 비싼 영국 선수는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기록한 8900만 파운드(약 1307억 원)이다.파워사다리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손흥민, 해리 케인, 도미닉 칼버트 르윈과 함께 가장 주가가 높은 선수 중 한 명이다. 빌라가 시즌 초반에 기세가 꺾이면서 최근 5경기 1승 4패를 하는 동안에도 그릴리쉬만큼은 제 몫을 해주고 있다. 현재까지 공격 포인트는 5골 5도움으로 지난 시즌 기록했던 8골 6도움을 쉽게 넘을 기세다.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면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이라 지난 시즌부터 많은 빅클럽과 이적설이 돌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릴리쉬와 가장 많이 연결됐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공격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가 노린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지난 시즌 빌라가 강등됐더라면 그릴리쉬는 7천만 파운드(약 1028억 원)에 판매하려고 했었다. 시즌 막판 그릴리쉬의 맹활약 덕에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그 후 빌라는 그릴리쉬를 잡아두기 위해 재계약을 제시했고, 2025년까지 머물기로 합의했다.

‘텔레그래프’는 “이번 시즌 그릴리쉬보다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건 손흥민과 케인밖에 없다. 두 선수는 토트넘에서 1억 파운드 이상의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따라서 빌라는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과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릴리쉬도 최소 1억 파운드까지 가치가 상승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윌리엄스 소속 잭 에이킨, 한국 이름은 한세용

한국계 영국인 드라이버 잭 에이킨은 윌리엄스 레이싱 소속으로 포뮬러원(F1) 바레인 사키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사키르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한국계 드라이버가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F1에 참가하는 것은 애이킨이 최초다.(사진=잭 에이킨 공식 트위터 갈무리)
한국계 영국인 드라이버 잭 에이킨은 윌리엄스 레이싱 소속으로 포뮬러원(F1) 바레인 사키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사키르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한국계 드라이버가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F1에 참가하는 것은 애이킨이 최초다.(사진=잭 에이킨 공식 트위터 갈무리)

‘꿈의 무대’ 포뮬러원(F1)에 한국계 드라이버가 데뷔한다.

윌리엄스 레이싱팀은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잭 에이킨이 조지 러셀을 대신해 이번 주말 사키르 그랑프리에 니콜라스 라티피와 함께 출전한다고 발표했다.파워볼

잭 에이킨은 영국 태생의 25세 젊은 드라이버다.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한국계다. 자신의 SNS는 물론, 드라이버 수트와 머신에 잭 에이킨이라는 이름과 함께 한국 이름인 한세용도 표기하며 자신이 한국계 혈통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드러냈다.

이로써 에이킨이 이번 주말 바레인 사키르의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2020 사키르 그랑프리에 데뷔할 경우 한국계 드라이버로는 최초로 ‘꿈의 무대’에 서게 된다.

한국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전남 영암에서 코리아 그랑프리를 개최하는 등 한국인 F1 드라이버 육성에 공을 들였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에이킨이 깜짝 데뷔 기회를 잡았다.

윌리엄스 레이싱의 테스트 드라이버로 영입된 에이킨이 F1 데뷔 기회를 얻은 것은 코로나19의 영향이다.

메르세데스는 소속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영국)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자 협력 관계인 윌리엄스 소속 조지 러셀을 임시 영입해 사키르 그랑프리에 나서도록 했다. 이에 윌리엄스는 에이킨에게 러셀의 공백을 대신할 기회를 줬다.

에이킨은 2015년 포뮬러 르노 2.0 알프스 시리즈 챔피언과 2017년 GP3 시리즈 랭킹 포인트 2위, 2019년 F2 챔피언십 5위 등 꾸준히 기량을 갈고닦아 올해 윌리엄스에 합류해 리저브 드라이버로 F1 데뷔를 준비했다.

그는 “무엇보다 내게 기회를 준 윌리엄스의 모두에게 크게 감사한다”며 “큰 기회를 얻은 만큼 좋은 성과와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저작권자ⓒ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

데이비슨대 이현중(가운데)이 지난 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린 마우이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 1라운드 텍사스대와 경기에서 상대 수비 돌파 후 슛을 시도하고 있다.      애슈빌 | AP연합뉴스
데이비슨대 이현중(가운데)이 지난 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린 마우이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 1라운드 텍사스대와 경기에서 상대 수비 돌파 후 슛을 시도하고 있다. 애슈빌 | AP연합뉴스


“엄마 여기 매일매일 힘들어. 나보다 강한 상대들과 연습하니 항상 긴장되고 도전하는 느낌이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발전하는 느낌도 들어서 하루하루가 너무 좋아.”

이역만리 타지에서 학업과 농구를 병행하는 아들이 걱정하지 말라며 보내온 문자에 엄마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던 미국에서의 도전. 이 위대한 도전의 주인공 이현중(20)의 활약은 한국 농구계에 큰 희망을 안긴다.

지난달 개막한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남자농구에서 한국 농구 팬들은 이현중의 이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데이비슨대 2학년인 이현중은 지난달 26일 열린 하이포인트대(82-73 승)와 경기에서 3점슛 5개 포함 23점·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지난 1일 AP랭킹 19위의 강호 텍사스대(76-78 패)와 경기에서는 6점·3어시스트로 주춤했으나 경기 막판 자유투 연속 득점과 어시스트로 접전을 이끌었고, 2일 프로비던스대(62-63패)를 상대로는 3점슛 3개 포함 17점을 몰아넣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5월 NCAA 남자농구 최상위 등급인 디비전 1 소속의 데이비슨대 입학 소식이 알려졌을 때만 하더라도 이현중보다는 그의 ‘농구 집안’에 더 많은 관심이 쏠렸다. 우선 어머니가 1984년 LA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 신화의 주역인 성정아 씨(55)고, 아버지 이윤환 씨(54)는 남자 농구 명문고인 삼일상고 농구부장으로 하승진, 송교창, 이대성 등 걸출한 선수들을 다수 키워낸 고교농구 감독의 전설적인 존재다. 심지어 누나 이리나 씨(24)도 한 때 농구를 한 적이 있다.

성씨는 지난 1일 기자와 통화에서 “(이)현중이가 참 대견하다. 내가 현중이 나이에 미국에 갔어도 저렇게 했을까 싶다”며 “사실 농구적인 부분은 아버지와 더 많이 얘기한다. 나까지 농구 얘기를 하면 현중이가 지칠까봐 농구 선배가 아닌 엄마의 역할에만 충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감독으로 있는 학교에서 선수로 있었으니 농구 관련 부분은 아버지가 더 잘 알 것이라는 생각이다.

지난해 데이비슨대를 방문한 이현중 가족. 왼쪽부터 어머니 성정아, 이현중, 아버지 이윤환씨.    성정아씨 제공
지난해 데이비슨대를 방문한 이현중 가족. 왼쪽부터 어머니 성정아, 이현중, 아버지 이윤환씨. 성정아씨 제공


이현중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농구를 시작했다. 이미 5살 때부터 공을 가지고 놀더니 누나가 운동하는데까지 따라가 옆에서 농구공을 만지막거리며 눈을 반짝였다. 하지만 처음부터 농구를 시킬 마음이 부모님에게는 없었다. 두 사람 모두 농구를 해봐서 선수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성씨는 “어릴 때는 다 자식들이 똑똑해보이지 않나. 그래서 공부를 해서 우리와 다른 길을 걷길 바랬다”고 회상했다. 그런 부모님의 고집이 꺾인 것은 “나 공부는 열심히 할게. 하지만 농구는 포기할 수 없어. 5살 때부터 꿈을 바꾼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어”라는 아들의 다부진 한 마디 때문이었다.

중학교 입학 때만 하더라도 170㎝에 그쳤던 키는 쑥쑥 크기 시작해 중3 때 190㎝까지 성장했고, 고등학교 진학 후 200㎝를 넘겼다. 이내 모두가 주목하는 유망주가 된 이현중의 농구 인생에 전환점이 온 것은 2017년 6월, 미국프로농구(NBA) 아시아 퍼시픽 팀 캠프에 초청을 받으면서부터였다. 성씨는 “그 때 NBA 아시아 부사장이 와서 NBA 아카데미에서 운동해볼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며 “돈 주고도 못 보내는 여건에서 먼저 제의가 왔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NBA 아카데미를 거친 이현중은 곧 미국 대학팀의 주요 스카우트 대상이 됐다. 무려 20여개 팀이 이현중에 관심을 보였다. 성씨는 “데이비슨대를 포함해 리치먼드대, 워싱턴주립대 등 스카우트 제의가 많이 왔다. 나중에 데이비슨대 진학이 결정되고 나서 리치먼드에서 방문하면 안되겠냐고 연락이 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데이비슨대 진학으로 이현중은 최진수에 이어 한국에서 나고 자란 비혼혈 남자농구 선수로 NCAA에 입성한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이현중은 지난 시즌 평균 20.9분을 뛰며 8.4점·3.1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37.7%를 기록하며 데이비슨대가 속한 애틀랜틱10(A-10) 콘퍼런스 올 루키팀에 뽑혔다. 하지만 그를 향한 시선은 곱지 않았다.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지만, 신장에 걸맞지 않은 체중이 문제였다. 한국에서야 이현중만한 체격을 갖춘 선수가 드물지만, 미국에서는 이현중 이상 가는 선수들이 즐비했다.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이현중은 지난 3월 귀국한 뒤 운동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이를 바라본 성씨의 마음이 좋았을 리 없다. 성씨는 “몸에 대해 말이 많다는건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한국에 왔을 때 1주일에 4일은 계속 운동만 했다. 체중이 원래는 86~87㎏를 오갔는데 출국할 때는 94㎏정도까지 늘렸다. 여기에 근육을 키워야 해서 식단도 연어, 닭가슴살, 아보카도 같은 것만 먹고 탄산 음료는 입에도 대지 않았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주변에서는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지만, 현중이가 지금까지 올라간 것은 본인의 노력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유전자가 좋아서 그렇다는 말들이 좋게 들릴리 없지만, 그래도 현중이는 자신에 대한 채찍질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많은 선수들이 미국 무대에 도전하고 싶어하지만, 학업과 운동의 사이에서 고민하다 꿈을 접곤 한다. 한국과는 달리 엘리트 스포츠 개념이 없는 미국은 대학에서도 운동 선수들이 학업을 병행하며 일정 수준의 학점을 유지해야 한다. 이현중의 삼일상고 후배로, 역시 한국 농구를 이끌 기대주로 평가받는 여준석(18)이 이현중과 함께 하려 했다가 끝내 포기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성씨는 “한국은 올라가면 갈수록 학업과 운동,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한다. 그 부분에 많은 고민이 있어서 어릴 때부터 현중이한테 영어 공부를 많이 시켰다”며 “현중이가 영어와 수학을 잘한다. 미국의 수능인 SAT 점수도 1000점을 넘어야 한다고 했는데

현중이가 1030점인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1학년 때는 매일 시합이 끝나고 밤을 새워 리포트를 내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수업을 하는 것도 있고, 학점도 지난해 많이 들어 올해는 조금 덜 들어도 된다고 했다”고 대견스러워했다.

한국은 2004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입단했던 하승진을 끝으로 NBA 무대를 노크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현중이 꼭 NBA에 입성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현중이 뛰는 데이비슨대는 현 NBA 최고 3점슈터인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의 모교이기도 하다. 하지만 성씨는 아직은 먼 미래의 얘기인 NBA보다 그저 아들이 자신있게 쑥쑥 성장하기만을 바랄 뿐이다. 성씨는 “물론 미국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을 펼친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그래도 한국에 와서 편하게 했으면 좋을텐데라는게 엄마 마음”이라며 “마음은 뭔가 채워가는 느낌이라는 아들 얘기를 들을 때마다 흐뭇하다”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저작권자(c)스포츠경향.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점프볼=서호민 기자] 웨스트브룩과 월이 유니폼을 갈아 입는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3일(한국 시간) 휴스턴 로케츠와 워싱턴 위저즈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워싱턴은 러셀 웨스트브룩을 받는 대신 존 월과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2023년 보호픽) 1장을 보낸다.

그야말로 ‘핵폭탄’급 딜이다. 두 선수는 최근 들어 계속해 트레이드 루머에 휩싸였다. 월과 웨스트브룩 모두 구단의 태도에 크게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브래들리 빌과의 에이스 경쟁에서 밀리게 된 월이 크게 상처받았고, 결국 구단에 먼저 트레이드 요청을 했다는 후문. 트레이드는 하루 만에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워즈나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두 팀은 최근 몇주 동안 트레이드 논의를 하지 않았지만 이날 오후에 연락이 닿아 몇 시간만에 딜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웨스트브룩은 휴스턴 이적 한 시즌 만에 다시 팀을 옮기게 됐다. 자신의 NBA 커리어 세번째 팀이다. 워싱턴의 프랜차이즈 스타 월 역시 이번 트레이드로 워싱턴과 9년 동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월은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로 지난 시즌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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