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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표 요구시 선불 지급해야
신청기한 18일 오후 5시까지

[워싱턴=AP/뉴시스]13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백악관 백신개발팀 '초고속 작전팀' 성과 설명 기자회견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모습. 2020.11.14.
[워싱턴=AP/뉴시스]13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백악관 백신개발팀 ‘초고속 작전팀’ 성과 설명 기자회견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모습. 2020.11.14.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위스콘신주(州)의 대선 재검표와 관련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17일(현지시간) CNN은 보도했다.홀짝게임

위스콘신주의 재검표 요구 신청 기한은 18일 오후 5시까지다.

위스콘신 주법에 따르면 1%포인트 이하의 차이로 질 경우 패배한 후보가 재검표를 요구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곳에서 0.6%포인트(약 2만500표) 차이로 졌기 때문에 재검표를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후보의 표 격차가 0.25%포인트 이하일 때 주에서 재검표 비용을 대는 것과 달리 이 경우는 재검표를 신청한 후보가 선불로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위스콘신주 선거 당국은 16일 위스콘신주 대선 재검표에 790만 달러(약 87억원)가 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제나 엘리스 트럼프 캠프 대변인은 이날 재검표 여부를 결정했냐는 CNN의 질문에 “법무팀은 위스콘신주의 선거 비리 문제를 계속 검토하고 있으며, 재검표와 감사 등 모든 법적 대응 옵션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재확산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자, 공연계에 다시 ‘비상등’이 켜졌다. 코로나 감염을 우려해 공연장을 찾는 발길이 끊긴 데다, 최근 대관료 환불 문제로 분쟁까지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월 경기도 수원시 SK아트리움에서 무용수들이 2020 수원발레축제 무관중 온라인 공연 리허설을 하고 있다. 수원발레축제는 서울·경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메인 공연을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연합뉴스
지난 8월 경기도 수원시 SK아트리움에서 무용수들이 2020 수원발레축제 무관중 온라인 공연 리허설을 하고 있다. 수원발레축제는 서울·경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메인 공연을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연합뉴스

17일 문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기획사 플레이앤씨는 공연장을 빌리기로 했던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 뮤지컬 대관료 등 약 4억원에 대한 환불 요청을 했지만, 거부당했다.파워볼실시간

플레이앤씨 관계자는 “80회차가 넘는 공연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충무아트센트와 대관 계약을 맺었지만, 코로나 상황에서 공연을 이끌어가기 힘든 상황이 지속됐다”며 “고정 직원이 15명의 월급도 제대로 주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사정을 호소했지만, 환불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플레이앤씨는 지난해 6월 충무아트센터와 올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연을 하기로 계약을 했다. 지난 3월 초 코로나가 확산하자 애초 시점보다 약 3주간 공연을 연기하기로 하고 대관료 전액을 냈다.

그러나 4월 들어서도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자 플레이앤씨는 결국 공연을 취소했다. 플레이앤씨는 이후 대관료를 환불해주거나 공연 기간을 내년으로 미뤄달라고 요청했지만, 충무아트센터 측은 이를 거절했다.

충무아트센터 관계자는 “제작사가 한 차례 공연을 연기할 때 이미 대관료 환불은 안 된다고 충분히 설명을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작사가 공연을 계획할 당시 다른 공연들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며 “시설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여파로 공연계가 큰 타격을 받자, 배우 출신인 김수로 더블케이 필름앤씨어터 대표는 지난 9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가진 간담회에서 대관료 문제에 정부와 정치권이 더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당시 간담회에서 “공연이 취소돼도 대관료는 100% 다 내야 한다. 그러면 우리 같은 소규모 공연 제작사는 다 파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공연계의 불황이 깊어지면서 대관료를 크게 낮추거나, 아예 면제를 해 주는 공연장도 나오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지난달부터 올 연말까지 석 달 동안 오페라하우스와 음악당에서 민간 단체가 공연할 경우 기본 대관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체 공연계 매출은 지난 2월 212억원을 기록했지만,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3월에는 91억원, 4월은 46억원으로 감소했다. 7월과 8월에는 각각 171억원, 170억원으로 잠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9월 들어 다시 70억원으로 급감했다.

일반적으로 대극장 뮤지컬 공연의 경우 객석 점유율이 70% 이상은 돼야 손익분기점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다. 클래식, 연극 등 공연도 절반의 객석만으론 수익을 내기 쉽지 않아 공연을 아예 취소하는 경우도 많았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면서 정부는 17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공연계의 불황은 더욱 깊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TV조선 ‘미스터트롯’ 톱6 서울 콘서트도 무기한 연기됐다. 공연을 주최하는 쇼플레이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주 차 서울 공연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

한 공연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좌석 띄어 앉기가 시행되면 매진을 기록해도 수입은 ‘반토막’이 난다”며 “확진자가 증가할수록 예매해둔 티켓을 취소하는 관객도 많고, 내년에 작품을 잡기도 힘들어 업계 전반적으로 어려운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권서 90년대 학번·70년대생 각당 주류로 급부상
민주당, 박주민·박용진·강병원 주목..서울시장·대선 후보론
국민의힘, 윤희숙·김웅·강민국 등 초선파워 눈길
김종철 정의당 대표 대안정당 기대감 키워..대망론도 솔솔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최근 정치권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운동권으로 불리는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에 가려 주목받지 못하던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생)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각 정당의 주요 주자로 급부상하면서 일부는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군, 일부는 2년 뒤 차기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의사를 내비치며 정치 보폭을 넓히고 있다.

[그래픽=이데일리 이동훈 기자]
[그래픽=이데일리 이동훈 기자]

70년대생 43명, 경험·새로움 무장

21대 국회에서 1970년대생 국회의원은 모두 43명이다. 이들은 각자 다른 경험과 새로움을 강점으로 무장해 86그룹과 다른 느낌으로 정가(政街)에 변화를 이끌고 있다.파워사다리

먼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973년생으로 재선의원인 박주민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세월호 변호사’로 지난 20대 국회에 입성했다. 그는 지난 8월 치러진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에 나서며 덩치를 키웠다. 팬덤까지 갖춘 박 의원은 내년 4월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그는 지난 11일 기자들과 만나 “고민하고 있다”며 보선 출마의지를 내비쳤다.

박용진 의원은 ‘삼성 저격수’로 통한다. 여러 현안에 대해 당내 주류와 달리 소신발언으로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20대 국회 때 이른바 ‘조금박해’(조응천·금태섭·박용진·김해영) 멤버 중 한명으로 당 내 쓴 소리꾼, 이른바 신흥 소신파로 알려졌다. 최근 한 강연에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미래지향적으로 평가하는 등 ‘우클릭’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그는 통합으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박 의원은 최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선 직행 의사를 나타내기도 했다.

강병원 의원도 당내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디지털뉴딜 분과장’을 맡으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971년생인 그는 지난 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3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연사로 나서 ‘강병원 씨의 하루’라는 1인극 형식 발표를 통해 “디지털 뉴딜이 대한민국 대전환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눈길을 끌었다.

야권, 경제통·검사 출신 정치신인 맹활약

야권에서는 정치신인인 초선의원들이 세대교체 기수로 활약 중이다. 지난 7월 임시국회에서 “저는 임차인입니다”라는 5분 자유토론으로 스타 정치인 반열에 오른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적이다. 윤 의원은 당내 초선의원 중 유일하게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정복지정책연구부장과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윤 의원은 당내 계파가 없는 경제 정책통(通)이다. 현재 경제혁신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검사 출신인 김웅 의원도 손에 꼽히는 97그룹의 대표 주자다. 베스트셀러 ‘검사내전’ 작가인 그는 국회 입성 후에도 검찰개혁 관련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 의원은 또 소속 상임위원회인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 문제, 배달앱 플랫폼 노동자 문제 등을 지적하며 주목을 받았다.

1971년생인 강민국 의원은 국회 입성 후 당내 사모펀드 비리방지 및 피해구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맹활약 중이다. 경상남도의원과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을 역임한 그는 국회 입성 후 경남도당 수석부위원장과 중앙윤리위원회 위원도 맡고 있다. 지난달 정무위원회 국감에서는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과 관련,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회장의 ‘셀프 연임’을 방관해 부실 사모펀드 사태가 발생했다고 꼬집었다. 당 내에서는 새 저격수가 탄생했다며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 국민의힘에서는 당 이미지 쇄신작업을 맡고 있는 허은아 의원과 당 지도부에 세대교체론을 건의한 김병욱 의원도 변화를 이끌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도 빼 놓을 수 없는 세대교체의 주자다. 민주노동당에서 정치를 시작한 그는 정의당 6기 지도부 선거에서 대승을 거두며 당 대표에 올랐다. 그는 차별화된 정책으로 거대정당 사이에서 정의당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대안 진보정당’ 탄생의 기대감도 키우고 있다. 그는 향후 당 지지도를 올리고 국민의 신임을 얻어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1~9월 지역별 실적 분석… 코로나 여파 지역마다 차이
연간 매출 월풀 넘어 세계 1위 가전업체 등극할지 주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세계를 강타한 올해 #LG전자(066570)#의 매출이 지역에 따라 희비가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9월까지 선진시장으로 분류되는 북미와 유럽에서는 가전 최대 매출에 힘입어 매출이 늘어난 반면, 신흥시장인 중국 등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는 부진했다.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영향이 지역마다 달랐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전경./LG 제공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전경./LG 제공

18일 LG전자 제19기(2020년)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44조4812억원에 그쳤다. 연초 시작된 코로나19 유행 여파로 수요 감소가 이어진 탓에 3분기 호성적에도 불구하고 누적 실적에서는 다소 부진했다.

최대 매출처인 한국에서 올들어 3분기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줄어든 15조 6714억원에 머물렀다. 전체 매출 가운데 한국 매출 비중은 35.2%다. 전년동기와 비교해 0.9% 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LG전자의 경우 2017년부터 한국 매출 비중이 높아지기 시작했는데, 이전까지는 북미가 최대 매출처였다.

국내 매출은 스마트폰이 발목을 잡았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LG전자 스마트폰의 국내 점유율은 3분기 9.6%에 그쳤다. 올해 플래그십 제품을 출시했음에도 연말까지 10%를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흘러 나온다.

생활가전도 삼성전자와의 경쟁으로 실적이 다소 부진한데다 올 여름 장마가 길어지면서 에어컨 판매도 작년에 비해 좋지 않았다. 이 때문에 올해 3분기까지 한국에서의 가전 매출은 5조41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2% 줄었다.

아시아(-11.0%), 중남미(-17.5%), 중동·아프리카(-5.9%), 중국(-9.9%) 등 신흥시장도 올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모두 감소했다. 코로나 봉쇄와 함께 유통망이 붕괴한 점이 부진에 영향을 끼쳤다. 중국을 제외한 이들 지역에서는 북미와 유럽보다 다소 늦게 코로나19가 유행했다. 특히 의료체계와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떨어지는 이들 지역에서의 코로나19 여파 역시 클 수밖에 없었다.

중국은 보복소비로 소비가 회복세를 타고 있지만 코로나 이전부터 시작된 LG전자의 중국 매출 감소세가 지속됐다.

반면 북미와 유럽은 올들어 3분기까지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2%, 1.4% 증가했다. 특히 3분기 들어 가전 실적이 좋았다. 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여파로 북미와 유럽에서는 2분기까지 수요가 억눌렸는데, 3분기 들어 폭발했다.

덕분에 올들어 3분기까지 북미시장 생활가전 누적 매출은 4조34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조8509억원보다 12.7% 증가했고, 유럽에서의 생활가전 누적 매출도 같은기간 13.8% 늘어난 1조2121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의 올해 1~3분기 지역별 누적 매출./금감원 전자공시
LG전자의 올해 1~3분기 지역별 누적 매출./금감원 전자공시

3분기 북미와 유럽에서의 판매 호조는 당해 분기 전체 실적까지 견인했다. LG전자 3분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조7007억원, 781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 4.4% 증가했다. 역대 3분기 실적으로는 매출은 가장 많고, 영업이익은 2009년 이후 최대치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의 4분기 실적 전망을 좋게 보고 있다. 이왕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LG전자는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코로나19 수혜로 가전과 TV 수요가 긍정적인 가운데, 해외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가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변수는 코로나19 재확산이다. 글로벌 주요 시장의 봉쇄 조치가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4분기는 전통적으로 가전 성수기지만,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도 실적에 부정적으로 다가온다. 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와 유럽의 코로나19 장기화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는 증가 추세”라면서도 “4분기는 연말 소비시즌 진입에 따른 경쟁 심화, LCD TV 패널 판가 상승 영향 등으로 3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이 힘들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특히 LG전자가 올해 연간 기준으로 세계 최대 가전업체인 미국의 월풀을 제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올들어 3분기까지 LG전자 생활가전 매출은 월풀 보다 3400억원 가량 더 많았다. 지난해 매출의 경우 상반기 LG전자는 월풀을 앞섰지만 4분기에 밀려 연간 기준으로는 월풀을 넘어서지 못했었다.

예상 강수량 5~30mm..미세먼지는 ‘보통’
아침 최저기온 10~17도, 낮 최고기온 18~23도

17일 오후 경기도 오산시내에서 초등학생들이 소나기가 내리자 옷과 가방을 머리에 쓴 채 비를 피하고 있다. 2020.11.17/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7일 오후 경기도 오산시내에서 초등학생들이 소나기가 내리자 옷과 가방을 머리에 쓴 채 비를 피하고 있다. 2020.11.17/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수요일인 1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각지에서 비가 내린다. 며칠 째 기승을 부린 미세먼지는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에서 산둥반도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이날 오전 0시~ 6시에는 중부지방(강원 영동, 충청 남부 제외)과 전남·경남·제주에서 비가 오다가 아침과 낮 동안에는 소강상태를 보인다.

이후 오후 3시부터 중부지방과 전라도에서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 9시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17일~18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강원 영서북부·제주·서해5도 5~30㎜, 그 밖의 지역은 5~10㎜이다. 비구름의 영향으로 이날 하늘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5도 Δ인천 15도 Δ춘천 11도 Δ강릉 16도 Δ대전 13도 Δ대구 12도 Δ부산 16도 Δ전주 16도 Δ광주 16도 Δ제주 18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0도 Δ인천 19도 Δ춘천 18도 Δ강릉 23도 Δ대전 23도 Δ대구 21도 Δ부산 23도 Δ전주 23도 Δ광주 23도 Δ제주 27도다.

이날은 원활한 대기 순환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4.0m, 남해 먼바다 최고 2.5m, 동해 먼바다 최고 2.0m로 예상된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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