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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백종원이 하와이언주먹밥집 시식을 거부한 진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파워사다리

10월21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7번 골목인 ‘동작구 상도동 골목’ 두 번째 편이 공개된다.

최근 백종원은 창업 50년 만에 폐업 위기를 맞은 ‘하와이언주먹밥집’을 찾아 주먹밥과 컵라면 첫 시식을 하려 했지만 “진짜 안 먹고 싶다”며 돌연 시식 거부 선언을 했다. 이후 가게 점검으로 그 이유가 밝혀졌고, 상황을 지켜보던 2MC도 경악하여 말을 잇지 못할 뿐 아니라 부부 사장님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을 정도였다.

이어 백종원은 매출이 떨어진 결정적 원인으로 남편 사장님 접객 태도까지 언급했다. “골목식당이 아닌 손님이었으면 (가게를) 나갔을 것”이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고, 문제점 해결을 위해 ‘서당개 협회’ MC 김성주가 출동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삼남매 가장으로서 공통점이 많은 사이였다. 김성주는 남편 사장님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진정성 있는 조언을 건넸다.

이밖에 백종원은 개성 없는 맛이라 평가한 ‘잔치국숫집’에서 시식 도중 인근 프랜차이즈 국수를 주문했다. 사장님 스스로 본인 국수의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게끔 프랜차이즈 국수와 비교를 진행한 것인데, 백종원은 “맛있다, 맛없다는 차이가 아닌 경쟁력을 찾기 위한 것”이라며 개성 있는 잔치국숫집이 되기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2MC도 ‘프랜차이즈 국수 VS 사장님 국수’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했는데,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극단적인 호불호가 갈렸던 ‘닭떡볶이집’ 사장님은 지난 촬영 이후 아들이 방문했던 닭떡볶이 가게를 다녀온 후 “아들에게 들은 정보와 달라 혼란이 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사장님이 한 주간 업그레이드한 ‘닭떡볶이’를 시식한 백종원은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웃음이 터졌고, “술이 안 당겨, 교복 입고 있는 것 같다”는 평가로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시식한 2MC는 여전히 상반된 의견으로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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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김민재, 꿈+사랑 성장→깊은 울림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가 가을 안방극장에 감성과 위로를 선물, 아름다운 마지막을 장식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20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흔들리고 방황하던 청춘들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은 꿈과 사랑에서 모두 행복을 찾으며, 뜨거웠던 스물아홉 살 인생의 한 챕터를 넘겼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최종회의 시청률은 6.9%(2부)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파워볼실시간

이날 채송아와 박준영이 오랜 상처를 묻고, 한걸음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송아는 짝사랑했던 바이올린과 천천히 이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올린이 머물렀던 자리에는 채송아가 잘 할 수 있는, 새로운 꿈이 찾아왔다. 경후 문화재단에서 기획 일을 하게 된 것. 박준영은 차이콥스키 콩쿠르에 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을 얽매는 부채감과 과거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음악을 하기로 결심했다.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애태웠던 두 사람의 관계는 이별의 아픔을 겪고 한층 견고해진 사랑을 이뤘다. 박준영은 졸업연주회에서 채송아를 위한 피아노 연주를 펼쳤다. 앵콜곡 슈만의 ‘헌정’에는 채송아를 향한 박준영의 사랑이 담겨 있었다. “말보다 음악을 먼저 건넸던 사람이, 지금은 말 없는 음악으로 내게 마음을 건네고 있다”는 채송아의 뭉클한 내레이션은 그 울림을 더했다. 그렇게 사랑을 확인한 채송아와 박준영은 서로가 옆에 있어 더 행복하게 웃을 수 있었다.

백스테이지의 경계를 넘어 밝은 무대로 나아가는 채송아의 발걸음은 가슴 벅찬 엔딩을 완성했다. “이 사람 덕분에 난 상처받고 또 상처받더라도 계속 사랑할 것임을. 그래서 난 계속 꿈을 꾸고 또 다시 상처받더라도, 내 온 마음을 다해 다시 사랑하면서 앞으로 걸어 나갈 것이다” 내레이션은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이들의 꿈과 사랑의 페이지를 넘기며, 드라마가 우리에게 남긴 것을 제작진이 자체 분석해 자료로 내놨다.

● 안방극장 물들인 위로의 감성

제작진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방황해 본 적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선물했다. 바이올린을 좋아하지만 재능이 부족했던 채송아와, 피아노를 치는 것이 행복하지 않았던 박준영은 뜨거운 성장통을 겪으며 행복해지는 길을 찾았다. 그것은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것에 있었다. 어쩌면 나의 모습 같기도 할 두 주인공들의 모습이기에, 이들이 단단한 마음의 힘을 길러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 2020년표 클래식 로맨스 탄생

제작진은 “2020년 청춘의 현실을 자연스럽게 녹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설렘과 공감을 다 잡은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빠르고 자극적인 것이 유행인 요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잔잔하지만 클래식한 감성을 무기로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는 반응이다. 특히 ‘브람스·슈만·클라라’의 3각 관계를 이야기에 풀어내고, 채송아와 박준영의 로맨스에 클래식 음악을 녹여내는 등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만의 색다른 매력이 빛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자평했다.

● 박은빈과 김민재의 재발견

제작진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박은빈, 김민재를 재발견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아역 때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박은빈은 전작 ‘스토브리그’와 정반대되는 채송아 역을 청순한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진가를 빛냈다. 김민재는 차세대 멜로 남주인공으로 발돋움하며 기대되는 20대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두 배우는 전문 연주자들도 인정할 만큼 훌륭한 연주 연기를 펼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박은빈과 김민재가 아닌 채송아와 박준영은 상상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 신인 작가X감독과 청춘 배우들의 앙상블

제작진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수많은 감성 명장면들을 탄생시킨 조영민 감독과 류보리 작가의 시너지도 빛났다.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류보리 작가의 디테일과 섬세한 극본에 조영민 감독은 따뜻한 영상미와 유려한 연출을 덧입혀 완벽한 합을 자랑했다. 탄탄한 실력을 가진 신인 작가, 감독을 발견했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박은빈, 김민재를 비롯한 김성철, 박지현, 이유진, 배다빈 등 청춘 배우들의 활약 덕분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풍성하게 채워질 수 있었다”고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뉴스엔 박아름 기자]

‘써치’가 방송 첫 주부터 떡밥 홍수를 이루며 궁금증을 더했다.파워볼실시간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극본 구모, 고명주/연출 임대웅, 명현우) 지난 1, 2회에서는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오상병(이경민) 실종 사건으로 인해 특임대 ‘북극성’이 구성되기까지의 과정이 스릴 넘치게 그려지면서 시청자들로부터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이란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첫 회 오프닝을 장식한 1997년 비무장지대(DMZ) 사건이 23년이 지난 현재에 발생한 사건 사고와 얽히며 던져진 여러 떡밥들이 서사의 깊이를 더해 더욱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의문을 증폭시킨 ‘DMZ 미스터리 떡밥’을 10월21일 3가지로 정리해봤다.

# 수상한 유성주X 최덕문, 1997년 사건의 진실은?

오상병이 실종된 장소가 비무장지대 ‘둘 하나 섹터’라는 보고에 국회의원 이혁(유성주)과 국군사령관 한대식(최덕문)은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97년, 두 사람이 투입된 수색 작전 중 북한군과의 총격전이 발생한 현장이 바로 ‘둘 하나 섹터’. 수많은 사상자를 남긴 이 사건에서 생존한 이들은 23년이 지난 현재 각각 ‘DMZ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강력한 차기 대선 후보와 사령관이 됐다. 하지만 가족 같은 전우와 다리를 잃었다는 이혁의 호소와는 달리, 당시 진급 때문에 억지로 전방에 떠밀려와 작전 내내 패닉에 휩싸였던 그에게선 ‘영웅’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한대식은 오상병 사건 보고를 받은 이후 약을 복용해야 할 정도로 초조한 손떨림을 드러냈다. 더군다나 다급하게 오상병 사건을 처리하려는 이들의 행보는 의심에 불을 지폈다.

# 살아남은 아이 정수정, 지난 23년 성장의 비밀?

2회 에필로그를 통해 손예림 중위(정수정)가 97년 귀순 의사를 밝혔던 리경희 소좌(이가경)의 딸이었음이 드러났다. 당시 중위였던 한대식의 품 안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던 것.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혔던 한대식은 “아무도 모르게”라며 현장에 있던 군의관 백선생에게 아이를 맡겼다. 그런데 이후 아이의 신변이 걱정된 백선생은 아이를 데려가겠다는 한대식에게 이미 영양실조 상태로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23년 뒤, “그렇게 군인 하지 말라고 말렸더니”라는 백선생(김민우)의 한숨은 손중위를 향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그렇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손예림이 현재 ‘둘 하나 섹터’에서 발생한 또 다른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장교가 됐다는 점, 그리고 그런 그녀를 비무장지대로 부른 이가 바로 과거에 그녀를 ‘처리’하려 했던 한대식이라는 점은 시청자들이 주목한 또 다른 포인트였다. 남다른 사연을 딛고 살아난 손중위의 존재,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성장배경 속 비밀이 후에 비무장지대에 어떤 파란을 불러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 팔통문 DMZ의 전설, 1997년 사건과 관련 있나?

용동진 병장(장동윤)이 긴급 수색 작전에 나가던 중 언급된 ‘팔통문 DMZ의 전설’은 이상하게도 97년 사건을 떠올리게 했다. “동서남북 구분을 못해서 북한 GP로 올라간 멍청한 귀신”으로 시작된 전설은 ‘귀순’, ‘지뢰’, ‘GP’ 등 당시 사건을 연상시키는 주요 키워드를 담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군인만 보면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한이 많고, 얼굴이 없는 흉측한 몰골을 하고 있다는 설명은 “사람이 아닌 것 같은” 괴생명체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운 현재 상황과 얽히며, 전설과 과거 사건과의 연관성에 힘을 실었다. 결정적으로, 귀신이 활보한다는 팔통문이 ‘둘 하나 섹터’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은 단순 낭설인줄 알았던 전설의 내막을 더욱 유심히 보게 만든다. (사진=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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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이근 대위가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고소장을 또 접수했다. 이번이 두 번째다.

이근 대위는 지난 2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 송파경찰서에 스카이다이빙 사고와 관련한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김용호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근 대위는 김용호가 제기한 고(故) 정인아 씨 사망 사고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무고함을 주장하며 19일 ‘사망 사고 당시 현장에 없었다’는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의 공문을 공개한 바 있다.

공문에 따르면 협회 측은 “故 정인아 회원의 교육 담당 교관은 이근 회원이 아니었다”면서 “2015년 6월 13일 오후 5시 경 전남 고흥 비행장 인근 고흥만 방조제 근처 해상에서 발생한 사고 당시 故 정인아 회원은 교육 과정을 이수 중인 교육생이 아닌, 유자격(라이센스 기보유) 강하자로서 강하 활동에 참가 중이었다”고 했다. 또한 “사고 당시 이근 회원은 현장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튜버 김용호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대위가 과거 스카이다이빙 교육을 하다가 사망 사고를 냈다. 사망한 정씨와 이 대위가 사귀는 사이였다는 얘기는 들었다”며 “기상이 안 좋은 날 무리하게 스카이다이빙을 시켰어야 했나”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근 대위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UN 허위 경력’ 의혹을 제기한 김용호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기도 했다.

happy@mk.co.kr

[OSEN=강서정 기자] ‘청춘기록’ 조유정이 엄마 신애라와 불꽃 신경전을 벌이며 모녀 전쟁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 14회는 조유정이 연기하는 원해나가 엄마 김이영(신애라 분)과 갈등을 겪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해나는 남자친구 김진우(권수현 분)를 집으로 데려왔고 두 사람 사이를 반대하는 이영은 분노했다.

이영은 자신이 정해놓은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라가던 해나가 집안 배경 차이가 있는 진우와 사귄다는 사실을 알고 해나를 압박했다.

하지만 해나는 처음으로 엄마 뜻대로 하지 않고 진우와의 연애를 이어갔고 급기야 진우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영은 진우에게 “해나와 가족이 되면 해효는 잃게 될 거야”라면서 “해나가 우리 집에 와서 놀자 했어도 네가 거절했어야지. 그 정도 예의는 있는 줄 알았어. 실망이다”라고 경고했다.

결국 이영은 해나의 카드를 압수하며 더 큰 압박을 가했다. 이영은 “이 정도 머리밖에 못써? 부모를 이기겠다는 애가? 넌 나 못 이겨”라면서 아빠 원태경(서상원 분)이 알기 전에 헤어지라고 최후통첩을 했다.

이날 방송으로 그간 아슬아슬하게 연애를 하던 해나가 진우와의 관계에 있어서 결론을 내려야 하는 선택의 순간이 왔다. 해나는 그동안 부모의 풍족한 경제력을 마음껏 활용하는 영특한 엘리트였기에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청춘기록’은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재미를 선사하는데, 엘리트 해나의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의 고민도 큰 흥미를 일으킨다.

조유정은 이 드라마에서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표현하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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