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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플렉스 - 청춘다큐 다시 스물' 방송화면 캡처
▲ ‘다큐플렉스 – 청춘다큐 다시 스물’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커피프린스 1호점’ 배우들이 모델 겸 배우 이언(박상민)을 회상했다.동행복권파워볼

1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 청춘다큐 다시 스물’에는 2007년 방송된 ‘커피프린스 1호점’ 배우 공유,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 김동욱, 김재욱 등이 출연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당시 최고 시청률 27.8%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로, 여전히 명품드라마로 회자되고 있다.

‘커피프린스 1호점’ 뒷이야기가 공개된 해당 다큐는 지난 8월 21일에 촬영됐다. 이날은 이언이 눈을 감은지 12년 되는 날로, 배우들은 조심스럽게 입을 열어 이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내게 가장 엄했던 사람”이라며 이언과 함께 모델 생활을 한 김재욱은 “같은 회사였고 모델 선배였다. 형이 씨름을 했던 사람이라 선후배 위계질서가 좀 강한 형이다. 그래서 더 내게 엄격하게 대했다”고 회상했다. 실제로 이언은 씨름선수 출신의 모델 겸 배우로,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김동욱은 “영화 촬영으로 지방에 있었는데 언이 형이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김재욱이 전화로 말해줘서, 둘이 술 마시면서 장난치는 줄 알았다. 그래서 지금 못 간다고 했는데 언이 형이 말이 없더라”고 먹먹한 감정을 드러냈다.

공유는 이언의 사고 당시 군 복무 중이었다며 “재욱이랑 둘이 관 앞에서 미친 듯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울었다”며 당시를 돌이켰다. 그는 “저희끼리 만났을 때도 한동안 일부러 얘기를 안 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상민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프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유는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보여주지 못하고 펼치지 못해 너무 안타깝다”고 했다.

이언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순정파 황민협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1년 만에 거짓말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언은 2008년 8월 21일 KBS2 ‘최강칠우’ 종방연을 마친 귀갓길에 오토바이 사고로 숨을 거뒀다. 향년 27세. 소속사는 당시 이언의 사인이 경출골절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청춘다큐 다시 스물’ 김현기 PD가 ‘커피프린스 편’ 비하인드를 전했다.파워사다리

1일 방송된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에서는 2007년 방영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역들이 다시 모여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이후 김현기 PD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배우분들이 사실 출연을 어렵게 결정해 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의 기억이 왜곡되지 않게 하는 부분이 중요했다”며 “그분들의 생각이나 감정을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촬영 전, 후 편집하는 과정에서도 이게 맞는지 확인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촬영날인 지난 8월 21일은 고(故) 이언의 기일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언을 추억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현기 PD는 “배우분들이 이언 씨 생각을 하면 아직 그런 감정이 있으면서도, 세월이 지났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이야기를 꺼낼 수 있었던 지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 PD는 “김재욱, 김동욱 씨가 8월 중순이나 말 사이에 인터뷰를 하기로 했는데, 마침 이언 씨 기일이 있었다. 이언 씨도 같이 인터뷰 하는 느낌으로 하자고 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하셔서 그날 인터뷰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재욱 씨 인터뷰를 끝내고 자신의 영상을 보면서 이언 씨 이야기를 하는데 비가왔다. 그 순간에 약간 이언 씨가 비의 정령처럼 찾아온 기분이 들었다. 김재욱 씨랑 인터뷰를 멈추고 1~2분 생각에 잠겼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PD는 “이렇게 화제성이 높을 줄 몰랐다. 제가 잘 만들고 한 것보다, ‘커피프린스’에 대한 애정을 가지신 분들이 많지 않나. 배우분들 역시 지금까지 활동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커피프린스’ 를 취재하면서 함께 동화되다 보니, 당시의 시공간 속에 들어가서 보고 난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도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욱은 고 이언의 영상을 보며 “아까 VCR을 보는데 형이 나오니까 되게 이상했다. 내가 알던 그 당시의 20대 중반 형이 딱 나오니까”라고 털어놨다.파워볼

김재욱은 이언과 같은 회사이자 모델 후배였다고. 김재욱은 “형이 씨름을 했던 사람이라 선후배라는 위계질서가 강했다”면서도 “엄격했지만 따뜻했던 선배”라고 말했다.

공유는 “굉장히 남자다운 친구였다. 안타까운 건 ‘커피프린스’ 이후에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보여주지 못하고 펼치지 못해서 그게 너무 안타깝다”고 이야기했다.

공유는 군대에서 이언의 소식을 들었다며 “재욱이랑 둘이서 미친듯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관 앞에서 울었다. 우리끼리 만났을 때도 한동안 얘기를  안했다. 일부러. 얘기하면 너무 힘드니까.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생각하면 마음이 항상 아프다”고 전했다.

김재욱은 “항상 8월 21일 이맘때 쯤이면 형이 생각난다”며 “결과물이 어쨌건 자기가 하고싶은 건 용감하게 다 도전했던 사람”이라며 이언을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커피프린스 1호점’ 배우들이 故이언을 떠올렸다.

1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 스물 – 커피프린스 편’에서는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한 배우들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춘다큐’ 촬영 당일인 8월 21일. 이날은 故이언의 기일이었다. 김재욱은 “오늘이 어떤 날인지 알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김재욱은 “잊고 있는 생소한 감정들이 살아난다거나 그런 건 없었다. 그런데 VCR을 딱 보는데, 형이 딱 나오니까 되게 이상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알던 그 당시의 이언. 황민엽. 박상민(본명). 스물 여섯? 일곱 때의 언이 형이 딱 나오니까”라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모델 생활을 함께 했던 김재욱과 이언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알바생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재욱은 “(이언은) 나에게 가장 엄했던 사람이었다. 같은 회사였고 모델 선배였고. 근데 또 형이 씨름을 했던 형이라 선후배라는 위계질서가 강한 형이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엄격하게 저를 대했다”고 그를 떠올렸다.

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였다. 윤은혜는 “모델계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후배들을 정말 잘 챙겼다. 여기와서는 또 연기자로 막내지 않나. 저한테 ‘윤 선배’ 하면서 잘 챙겨주셨다”고 말했다. 공유 또한 “굉장히 남자다운 친구였다. 가장 안타까운 건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더 많은 걸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보여주지 못한 게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 연출을 맡은 이윤정 감독 역시 극중 황민엽과 실제 이언의 순박함이 닮아있다고 짚었다. 

故 이언은 ‘커피프린스 1호점’이 끝난 1년 만에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김동욱은 갑작스럽게 비보를 접했을 때를 떠올리며 “‘국가대표’ 촬영 할 때 무주에 있었다. 그때 아침에 재욱 씨가 전화가 와서 빨리 오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장난 치는 줄 알았다. 장난이면 이때 쯤에 언이 형이 받아서 이야길 했어야 하는데”라고 씁쓸하게 이야기 했다.


그가 세상을 떠날 때 군대에 있었던 공유 역시 “재욱이와 미친듯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관 앞에서 울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땐 너무 힘드니까 둘이서 이야길 하지 않았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항상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김재욱은 “매년 이맘 때 쯤이다. 형을 보낸 8월 21일이 되면 항상 생각을 한다”며 여전히 그리운 故이언을 떠올렸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가수 이미자가 '2020 트롯 어워즈'의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TV조선'2020 트롯 어워즈' 시상식 캡처
가수 이미자가 ‘2020 트롯 어워즈’의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TV조선’2020 트롯 어워즈’ 시상식 캡처
임영웅이 '2020 트롯 어워즈' 시상식에서  신인상, 인기상, K트롯테이너상,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 글로벌 스타상, 디지털 스타상까지 수상하며 6관왕에 올랐다./사진='2020 트롯 어워즈' 캡처
임영웅이 ‘2020 트롯 어워즈’ 시상식에서 신인상, 인기상, K트롯테이너상,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 글로벌 스타상, 디지털 스타상까지 수상하며 6관왕에 올랐다./사진=’2020 트롯 어워즈’ 캡처
가수 장윤정이  트롯 100년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가수 장윤정이 트롯 100년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0 트롯 어워즈’의 영예의 대상은 올해 데뷔 61주년을 맞은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가 수상했다.

이미자는 2일 TV조선이 주최한 ‘2020 트롯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트로트 100년을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에게 주는 대상을 수상하며 “”대단히 감사하다. 본의 아니게 제가 이 자리에 섰다. 저는 사랑스러운 후배 가수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좀 더 격려하는 마음에서 저의 축하 무대를 준비를 허락을 했다. 그러나 제가 이 자리에 서서 후배 가수들에게 조금 미안한 생각도 든다”며 “그렇지만 열심히 우리 후배들이 잘 지켜줘서 좋은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도 선배의 하나의 생각이 아닌가 싶다”고 수상 소감을 시작했다.

이미자는 이어 ” 우리 가요의 100년, 트로트의 100년 이라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들고 우리들이 그 노래를 들으면서 부르면서 위로받고 위로했고 했던 그 노래들이 어느새 100년이 됐다. 100년 동안 우리는 많은 고생을 하고 아픔도 겪었다. 앞으로 100년은 우리 후배들의 몫이다. 여러가지 좋은 여건에서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TV조선에도 감사 말씀 드린다”고 소감을 이어 나갔다.

이어 “여러분이, 사랑하는 내 후배들이 앞으로 100년의 앞날을 굳건히 잘 지키고 정말 후배들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기를 빌겠다. 힘내세요 여러분”이라며 트롯 후배 가수들을 향한 앞날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미자는 수상 전 ‘동백아가씨’와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열창하며 일한여덟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한 가창력을 과시해 후배 가수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미자의 대상 수상 시상은 원로 영화배우 신영균이 나서서 눈길을 끌었다.

트롯 100년 심사위원 특별상은 가수 장윤정에게 돌아갔다. 장윤정은 이날 무대에 올라 눈물을 쏟아내며 “제가 상복이 너무 많다. 선배님들 모습에서 미래를 떠올리며 무대를 봤다. 건강하게 오랫동안 선배님들께서 노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선배님과 후배님들 사이에서 끊어지지 않게 탄탄하게 손 붙들며 노래하겠다”며 트로트 선후배 가수들 사이에서 가교의 역할을 다짐했다.

공로상은 가수 남진이 수상했다. 남진은 배우 안성기의 시상으로 상을 수여받은 후 “저도 어느덧 선배라는 자리에 서있다. 안성기 선생님께서 귀한 공로상을 주신 것은 선배로써 후배님들 함께하는 데 공로를 세우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은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과 ‘미스트롯’ 진 송가인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이날 신인상, 인기상, K트롯테이너상,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 글로벌 스타상, 디지털 스타상까지 수상하며 6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그는 “안 좋은 시기 정말 감사하게도 ‘미스터트롯’이 국민께 위로와 감동을 드릴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며 “앞서 선배님들께서 국민들이 힘들 때, 노래로 위로해주셨기 때문에 우리의 가요가 인기를 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상의 영광을 트로트 선배님께 돌리고 싶다”며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트롯 100년 가왕상은 송대관, 현철, 태진아, 김연자, 김수희, 하춘화, 남진, 설운도, 주현미, 장윤정이 수상했다. 트롯100년 여자 베스트 가수상은 김용임, 김혜연, 금잔디, 홍진영이, 트롯100년 남자 베스트 가수상은 진성, 조항조, 박현빈, 신유가 수상했다.

이하 수상자 명단.

◆ 다음은 ‘2020 트롯어워즈’ 수상자 명단

▲ 남자 신인상 임영웅

▲ 여자 신인상 송가인

▲ 남자 베스트 가수상 진성·조항조·신유·박현빈

▲ 프로듀서들이 뽑은 라이징 스타상 영탁

▲ 작가(作歌)상 정풍송

▲ 여자 베스트 가수상 김용임·김혜연·금잔디·홍진영

▲ K트롯테이너상 임영웅

▲ 글로벌 스타상 임영웅

▲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 임영웅

▲ 가왕상 송대관·현철·태진아·김연자·김수희·하춘화·남진·나훈아·설운도·주현미·장윤정

▲ 디지털 스타상 임영웅

▲ 인기상 임영웅·송가인

▲ 공로상 남진

▲ 심사위원 특별상 장윤정

▲ 대상 이미자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른바 ‘용왕의 딸’로 불리는 조정민의 어복도 살리지 못했다.

10월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전북 부안 격포항에서 민어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이는 가수 조정민이었다. 조정민은 “‘도시어부 2’ 파워를 느낀 게 저한테 방송 잘 봤다고 하시더라. 식당 가면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재방송할 때마다 실검에 오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번 이태곤, 2번 김준현, 3번 지상렬, 4번 조정민, 5번 이수근, 6번 이덕화, 7번 이경규, 8번 박 프로 순서로 자리가 배치됐다. 1번을 뽑은 이태곤은 “정말 감사하다. 맨날 뒷자리였는데 좋은 자리를 뽑았다”고 감격했다. 황금배지 획득 기준은 6짜 이상 빅원이었으며 1m 이상 민어를 획득할 경우 추가 배지가 지급됐다.

본격 낚시가 시작되자 이수근에게 입질이 왔다. 그러나 미끼만 사라진 채 깨끗한 낚싯대가 올라와 이수근을 실망시켰다. 이를 본 선장은 “금방 잡힐 것이다. 이수근 씨가 첫 판부터 망쳐서 그렇다”고 탓했다.

이 가운데 조정민은 “왜 다시 나왔냐”는 지상렬의 말에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 너무 아름답다”고 답했다. 이에 김준현은 “물고기가 안 잡히면 조금 있다가 잔혹 동화가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첫 입질의 주인공은 이수근이었다. 그러나 민어가 아닌 장대가 따라올라와 아쉬움을 안겼다. 이어 곧바로 조정민에게 입질이 왔다. 조정민은 첫 민어를 낚아 올리며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50㎝ 민어를 낚은 조정민은 “여러분 추석 행복하게 보내시고 제 마음과 똑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태곤, 박 프로, 지상렬, 김준현, 이수근 등이 차례로 조기를 낚았다. 결국 조기를 낚다 지친 이태곤은 “조기를 다 낚아야 민어가 나오려나 보다”고 허탈함을 드러냈다.

마침내 지상렬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조정민과 바늘이 엉킨 것으로 보였으나 지상렬은 당당히 60㎝ 민어를 낚았다. 그러나 총 46마리 중 민어는 단 2마리 스코어를 올렸다.

결국 멤버들은 잠시 낚시를 멈춘 채 김치말이 국수를 흡입했다. 오전 1위는 3조기, 7장대, 2노래미, 1우럭, 1민어로 총 14마리를 낚은 지상렬이 차지했다. 2위는 총 5마리를 낚은 조정민이 차지했다.

오후엔 지상렬의 장대를 시작으로 김준현이 어름돔을 놓치며 아쉬운 타이밍이 지나갔다. 결국 조정민은 “여기에 민어가 2마리 밖에 없는것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결국 멤버들은 약 40여 차례 포인트를 옮겨다닌 끝에 처음 민어를 잡았던 곳으로 돌아왔다. 그럼에도 민어가 잡히지 않자 연장전에 돌입했다. 만약 제한시간 안에 민어가 1마리라도 잡힐 경우 모두의 황금배지가 무사하다는 조건이었다.

마침내 12시간 만에 박 프로가 민어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에 멤버들은 “집에 갑시다”를 외치며 환호했다. 그러나 아쉽게 박 프로의 민어는 51㎝를 기록하며 황금배지를 획득하는데는 실패했다. (사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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