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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토마스 비티 SNS 캡처.과거 헐시티에서 뛰었던 영국 축구선수 토마스 비티(34)가 현역 선수들의 ‘커밍아웃’을 독려했다.파워볼게임

영국 ‘더 선’은 29일(한국시간) “팬들의 시선 때문에 동성애자 선수들이 커밍아웃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티가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비티는 이미 지난 주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더 선에 따르면 영국의 동성애자 축구선수는 1990년 저스틴 파사누 이후 비티가 처음이다.

헐시티 유스 출신인 비티는 프리미어리그 데뷔에는 실패하고 캐나다와 싱가포르 등에서 현역으로 뛰었다. 2015년 은퇴했다.

비티는 “나는 내가 현역일 때 커밍아웃은 꿈도 꾸지 못했다. 나는 내 성적 정체성과 축구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만 했다”고 돌아봤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왓포드 스트라이커 트로이 디니가 “모든 축구 팀에 적어도 동성애자 한 명은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디니는 “그들은 단지 자신이 첫 번째로 커밍아웃하는 선수가 되기 싫어서 숨 죽이고 있을 뿐”이라 주장했다.

비티는 이에 대해 사회의 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티는 “동성애가 불법인 국가도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동성애자 선수들은 스스로를 억압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티는 이어서 “요즘 클럽하우스에는 정말 다양한 인종이 섞여 있다. 이런 곳에서 차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목소리를 높였다. 비티는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지지가 필요하다”며 호소했다.

더 선은 “비티가 자신의 커밍아웃으로 인해 다른 동성애자 선수들도 용기를 얻어 그렇게 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비티는 “나는 겨우 3달 전에서야 내 가족과 친구들에게 비밀을 털어놨다. 동성애자 선수들을 위한 내 공개적인 여정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 각오를 다졌다.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2020 발롱도르 파워랭킹이 발표됐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9일(한국시간) “3개월간의 휴식기가 막을 내리면서 발롱도르 레이스가 다시 시작됐다. 개인 수상의 최고 영예라고 여겨지는 발롱도르를 위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라며 2020 발롱도르 파워랭킹을 최신화했다.파워볼게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1, 바이에른 뮌헨)가 1위를 달렸다. 2019-20시즌 리그에서 34골을 기록하며 바이에른의 리그 8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동시에 리그 득점왕, MVP 석권과 함께 외국인 신분으로 시즌 최다 득점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였다. 호날두는 현재 세리에A에서 23골을 넣으며 치로 임모빌레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골닷컴’은 “페널티킥으로 득점 행진을 다시 이어나가고 있다. 이대로라면 스쿠데토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소개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29, 맨체스터 시티)가 뒤를 이었다.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리그 29경기에서 10골 16도움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비록 리그 우승 트로피를 리버풀에 내줬지만 챔피언스리그와 FA컵이 남아있는 만큼 더 브라위너의 수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파워볼실시간

이어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21골 17도움으로 라리가 득점 선두, 도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전히 좋은 기량을 뽐내며 리그 ’20-20’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다만 리그 선두를 레알 마드리드에 내주고 내부 분열이 일어나는 등 최근 바르셀로나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한편 ‘골닷컴’은 “여름에 치러질 예정이었던 국가 대항전들이 연기되면서 발롱도르의 판도는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다. 오는 8월에 재개하는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 리그의 성적이 순위 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오스트리아 현지 언론이 황희찬의 라이프치히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오스트리아 스카이스포츠는 29일(현지시간) ‘황희찬은 베르너의 대체 선수가 될 것’이라며 황희찬의 라이프치히 이적설을 언급했다. 또한 ‘울버햄튼과 리버풀이 최근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황희찬은 라이프치히를 선택했고 이적료는 1000만유로(약 135억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잘츠부르크의 프룬드 이사는 “황희찬과 계약이 1년 남아있지만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올 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다. 라이프치히와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한편 잘츠부르크는 29일 열린 하트베르크전에서 황희찬의 1골 1어시스트 맹활약과 함께 3-0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황희찬은 지난 2018-19시즌 함부르크 임대 활약을 통해 독일 무대를 경험하기도 했다.

<저작권자(c) REUTERS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무리뉴 내려서는 축구, 손흥민한테 안맞아.”

토트넘 윙어 출신 데이비드 벤틀리(36)가 조제 무리뉴 감독의 공격 스타일을 돌직구로 비판했다.

벤틀리는 30일(한국시각) 영국 888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무리뉴의 토트넘 입성 후 선수들의 공격 재능을 희생시키고, 경기를 지루하게 만들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2001년 아스널에서 프로 데뷔해 2008~2013년 토트넘에서 뛰었던 벤틀리는 ‘제2의 베컴’이라는 별명으로 각광받았던 스타 공격수로 2014년 은퇴했다.

벤틀리는 “토트넘은 팬의 입장에서 늘 재미있는 축구를 해왔다. 선수들이 개성 넘치는 플레이로 그들이 원하는 축구를 해왔다”고 했다. “해리 레드냅 감독, 포체티노 감독 모두 선수들이 원하는 축구를 마음껏 펼치게 하는 스타일이었고, 이 두 감독 아래서 선수들은 성공적인 시기를 이어왔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달려나가는 축구, 전방에서부터 강한 프레싱을 하는 축구를 해왔는데, 무리뉴의 팀은 뒤로 물러앉는다. 플레이스타일이 달라졌다”고 봤다. “나는 이 부분에 실망을 느낀다. 왜냐하면 깊이 내려앉는 스타일은 지루하고 재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벤틀리는 “이것이 무리뉴가 팀을 끌어올리는 방식인데 이런 방식은 손흥민이나 에릭 라멜라같은 선수들에게 전혀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르셀로나가 아르투르 멜루를 유벤투스로 보내고 미랄렘 퍄니치를 영입하면서 사실상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회계장부상 적자를 메우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는데, 바르셀로나 팬들은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는 각각 아르투르와 퍄니치의 맞이적을 발표했다. 아르투르는 바르셀로나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이적료 7,200만 유로(약 971억 원)에 조건부 지급 옵션 1,000만 유로(약 135억 원)를 기록했다.

퍄니치는 유벤투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이적료 6,000만 유로(약 809억 원)와 조건부 지급 옵션 500만 유로(약 67억 원)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퍄니치와 4년 계약을 맺으며 계약 해지 조건 금액으로 4억 유로(약 5,394억 원)를 설정했다.

아예 이해할 수 없는 이적은 아니다. 아르투르는 ‘제 2의 차비’로 기대를 모으며 바르셀로나에 합류했지만 아직 주전으로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키케 세티엔 감독은 특히 아르투르 기용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퍄니치는 30세라서 24세 아르투르보다 나이가 많지만, 당장 팀 전력에 더 도움될 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경기력 측면보다는 회계장부상 손실을 메우기 위해 단행한 이적으로 보는 시각이 더 우세하다. 유럽축구연맹(UEFA)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에도 쓰이는 회계장부상 수입, 지출을 맞추려면 꾸준히 거액의 이적료 수입을 발생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회계장부상 지출은 선수의 계약기간 만큼 나눠서 기입된다. 즉 바르셀로나가 퍄니치 영입에 들인 6,000만 유로는 계약기간인 4로 나눈 1,500만 유로씩 매년 기입된다. 바르셀로나가 퍄니치를 활용하는데 드는 금액은 매년 ‘1,500만 유로 + 연봉’이 된다.

반면 수입은 즉시 기입된다. 위 계산법대로 아르투르의 가치를 깎아내고 나서 남은 잔존가치를 7,200만 유로에서 뺀 액수가 이번 시즌 회계장부에 수입으로 기입된다. 다른 영입과 영입 실패에서 발생하는 여러 실패를 아르투르 방출을 통해 메울 수 있다.

이런 사정을 감안하더라도 팀의 대표적인 유망주를 제대로 써 보지도 않고 팔아넘긴 바르셀로나의 선택은 팬들의 분노를 낳았다. 30일 오전(한국시간) 기준으로 아르투르 이적 관련 게시물에는 각각 약 84,000개, 51,000개, 14,000개가 달렸다. 대부분 바르셀로나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주로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을 비판하는 ‘#bartomeuOut’ 문구가 많다. 또한 ‘퍄니치는 좋은데 아르투르 어디 갔냐’ ‘다음엔 어떤 트레이드를 할 거야? 안수 파티를 내주고 부폰을 데려올 거냐’ 등등 팀을 비꼬는 댓글이 대거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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